통영시의 빼기 신고는 결제만으로 배출 준비가 끝나지 않습니다. 결제 후 받은 예약번호를 물건에 붙여 신청한 수거 장소에 내놓아야 하며, 읍·면·동에서 신고했다면 예약번호 대신 발급받은 필증을 부착합니다. 또 가구를 분리·파쇄해 배출하거나 통영시 지정 처리장소로 직접 운반할 때는 조례상 기준 수수료의 60%가 부과되므로, 해당 조건을 확인하지 않은 채 정상 금액으로 접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버릴 물건이 냉장고나 세탁기 같은 폐가전이라면 출발점부터 다릅니다. 무상 방문수거 대상과 예약 가능한 날짜를 먼저 살펴보고, 조건에 맞지 않을 때만 통영시 대형폐기물 경로로 돌아오면 유료 접수와 무료수거를 겹쳐 신청하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빼기 신청과 예약번호 부착

빼기에서는 회원가입 후 버릴 품목과 세부 정보를 입력하고 배출 날짜·시간을 고른 다음 금액을 결제합니다. 이어 발급된 예약번호를 물건에 붙여 신청할 때 지정한 수거 장소에 내놓으면 되는데, 번호표가 떨어지면 현장에서 접수 건과 배출품을 맞추기 어려우므로 잘 보이는 곳에 단단히 고정해 두세요.

👉 예약번호 발급받기

온라인 이용이 어렵다면 주소지 읍·면·동에서 신고하고 수수료를 낸 뒤 필증을 받아 붙일 수 있습니다. 두 경로의 표시는 다르지만 신고 전에 물건을 내놓아서는 안 된다는 원칙은 같으며, 품목을 어느 항목으로 골라야 할지 모를 때는 통영시 자원순환과 생활폐기물팀 055-650-1330으로 규격과 형태를 설명해 문의하면 됩니다.


가구 규격별 수수료

가구 수수료는 이름보다 폭, 좌석 수, 사용 인원에 따라 갈립니다. 특히 침대와 매트리스는 별도 품목이어서 한꺼번에 버리더라도 각각의 규격과 금액을 확인해야 하며, 소파도 좌석 수를 실제 배출품에 맞춰 선택해야 합니다.

품목규격수수료
장농120cm 이상 / 폭 90cm 이상 / 폭 90cm 미만15,000원 / 10,000원 / 7,000원
침대 매트리스2인용 / 1인용8,000원 / 5,000원
침대2인용 / 1인용15,000원 / 10,000원
소파4인용 이상 / 3인용 / 2인용 / 1인용8,000원 / 7,000원 / 5,000원 / 3,000원
식탁(테이블)6인용 이상 / 4인용 이상 / 2인용 이하5,000원 / 3,000원 / 2,000원
책상양쪽서랍 / 한쪽서랍 / 컴퓨터용 등5,000원 / 4,000원 / 3,000원
자전거성인용 / 아동용 2륜·3륜3,000원 / 2,000원

조례 별표에 이름이 없는 대형 생활폐기물은 가장 비슷한 품목의 기준을 적용합니다. 단순히 가장 싼 항목을 택하면 실제 수거품과 신고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 형태가 특이하거나 여러 부품으로 이루어진 물건은 크기와 구성을 설명한 뒤 접수 항목을 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분리·파쇄와 직접 운반 60% 부과

통영시 조례는 가구류를 분리·파쇄해 배출한 경우와 시가 지정한 처리장소까지 직접 운반한 경우에 기준 금액의 60%를 부과합니다. 가령 기준액 10,000원인 품목에 이 규정이 적용되면 납부액은 6,000원이지만, 임의로 가구를 해체하거나 아무 처리시설로 가져간다고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움직이기 전에 생활폐기물팀에 배출 상태와 지정 장소를 확인해야 헛걸음을 피할 수 있습니다.

👉 60% 조건 확인하기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냉장고처럼 한 대만으로도 수거를 신청할 수 있는 대형 폐가전은 E-순환거버넌스의 무상 방문수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소형 제품은 여러 개를 함께 내야 하는 등 품목별 조건이 있으므로, 예약 화면에서 대상 여부와 통영시 주소로 선택할 수 있는 날짜를 함께 확인하세요.

👉 폐가전 방문수거 예약

전화 접수는 1599-0903에서 평일 08:00~18:00에 받습니다. 수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지만 가능한 요일은 지역마다 다르므로, 이사처럼 날짜를 바꾸기 어려운 일정이 있다면 품목을 입력하기 전에 예약 가능 지역과 날짜부터 살펴보는 게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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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구라면 규격을 재서 빼기 예약번호나 읍·면·동 필증을 준비하고, 분리·파쇄 또는 직접 운반을 생각한다면 먼저 60% 부과 조건을 확인하면 됩니다. 폐가전은 유료 결제보다 무상수거 대상 조회가 앞섭니다. 서로 다른 경로를 섞지 않고 물건에 맞는 한 가지 절차를 끝까지 따르면 수거 단계에서 다시 접수할 일이 줄어듭니다.